우리에게 필요한 영성 ② '바울의 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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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장 |
익히 알고 있는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얹고 병이 나은 여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8장 43~48)
그 외에도 게네사렛땅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고 병이 나았습니다.
(마 14:36)
그렇지만...성육신하신 예수님이 아닌 바울, 또 바울이 손을 얹고 기도하는 것도 아니고 그의 손수건, 앞치마(천막만드는 일을 하며 땀을 닦던 손수건과 작업용 앞치마를 얘기하는 것입니다.)를 만지는 것 만으로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가다니!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
"물건에 바울의 영엄한 능력이 깃들었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1절 말씀에서 병을 치유하는 분은 하나님임을, 성령충만한 바울이 아닌 하나님이 주체임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도지를 만들것입니다.
전도지를 만드는 과정가운데 음란한 죄에 넘어졌습니까?
내 안에서 거룩함을 찾을 수가 없고, 이 일을 하는 자격에 못 미친다 생각했습니까?
아니면 다 만든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까?
우리의 모습, 우리의 힘으로 하는 일이라면 그런것이 상관있겠죠.
그러나 구원을 베푸시는 분, 은혜를 주시는 분도 오직 하나님 입니다.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우리는 순종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한가지 더 얘기하자면 니느웨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을때 처음 요나의 마음과, 선포하고 난 후 요나의 마음상태를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끝까지 마쳐야 합니다.
이 전도지를 통해 사도행전과 같은 역사가 일어나도록, 우리의 손을 떠나서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것들을 봤을때 병과 악귀가 떠나는 하나님의 능력,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적인 일이 함께 하도록 기도합시다.
† 작품을 완성하고 이렇게 기도하자. †
하나님, 이 전도만화를 완성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만화가 들어간 전도지를 통해 주님 역사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것을 사용하는 저나, 다른 사람의 손길을 통해 좋은 일이 있게하시고 또 이 전도지를 보는 사람에게, (인터넷으로 보는 사람에게) 사도행전과 같은 병마가 떠나가는 일, 악귀가 떠나가는 일이 있게 하시고 진리이신 예수님을 보는 눈이 떠지게 하여주십시오. 이 모든것 전적으로 하나님이 행하시고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줄 믿습니다. 행하실 주님 감사하며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