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과 그래픽 노블을 초중등교육에 이용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시작적으로 배우며 리모컨처럼 조정할수 있습니다."
진 룬 양(영어: Gene Luen Yang, 1973년 8월 9일 ~ )은 미국의 만화 스토리 작가이다. 그래픽노블 《중국계 미국인 American Born Chinese》으로 2007년 마이클 L. 프린츠 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아바타: 아앙의 전설》, DC 코믹스에서 《슈퍼맨》의 스토리를 담당했다. 출처: 위키백과
학생때 만화를 좋아했던 진양님은 만화를 좋아했고 후에 기고만화작가가 되며 고등학교 교사도 되었다.
고등학교 대수학수업을 학습만화로 그려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심지어 영상을 보며 자란 세대임에도 영상보다, 실제 강의보다 만화로 된 강의를 더 좋아했다.
이는 만화가 바로 과거,현재,미래를 한 페이지에 담아 낼수 있고 진행속도를 독자가 주관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만화를 학교교육에 적용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눈 오래전 1940년대 만화가 대중매체로 지정되어 수백만원이 팔리는 때에 혁신적인 교육자들을 통해 이미 시도된적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1945년 아동심리학자 프레드리웨담박사가 만화책이 청소년범죄를 유발한다는 내용의 저서를 냄으로 논란이 되었다. (사실 이때 모든 아이들은 만화책을 보고 있었다.)
저서를 기반으로 청문회도 열렸지만 아무 결론이 나지 않았음에도 이 때를 기점으로 학습만화에 대한 시도는 움츠러들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많은 교사들이 본인의 학교에 만화책과 그래픽노블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학교도서관에 그래픽노블 코너가 생김으로 만화외 서적의 대여율도 30%가 증가하였다.
진룬양 작가님 홈페이지 http://gene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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